"사용자 편의성을 기준으로" - 빅인 vs 앰플리튜드

2020년 07월 24일지식 콘텐츠

고객의 마음을 훔쳐 구매까지 이어지려면 개인화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이커머스 마케터는 먼저 고객 행동을 분석하고 그룹화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과정을 포함하여 이커머스 마케터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두 가지 솔루션이 있습니다. 바로 빅인사이트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빅인(Bigin)'과 고객 행동 데이터 분석 툴 '앰플리튜드(Amplitude)' 인데요. 사용자 편의성을 기준으로 두 솔루션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UX/UI


  • 프로젝트 설정 가이드


아래의 사진은 앰플리튜드 가입한 직후의 샘플 데모 화면입니다. 사이드 바의 여러 기능에 압도됩니다. 하지만 무엇을 가장 먼저 봐야 하는지 가이드가 없어서 사용자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앰플리튜드 샘플 데모 화면]


가입 직후 빅인의 대시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빅인 대시보드 첫 화면 일부]


빅인의 대시보드는 서비스 이용 초보자도 쓰기에 편리합니다. "프로젝트 설정하기" 버튼이 바로 보이기 때문이죠. 대시보드에서 안내한 대로 따라가면 프로젝트 및 캠페인을 더 쉽고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세부기능


1) 고객 분류

앰플리튜드와 빅인의 대시보드에서 이벤트 보고서를 만들어봤습니다. 아래의 첫 번째 사진은 앰플리튜드의 보고서 예시 이며, 두 번째 사진은 빅인의 보고서 예시입니다. 비교하기 쉽게 설정값을 간단히 지정했습니다.

(설정값: 같은 날짜 기준,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영체제 비교)


[앰플리튜드 샘플 대시보드]



[빅인 샘플 대시보드]


앰플리튜드는 세그먼트 항목이 상세하여 분석을 깊이 할 수 있습니다. 구성요소와 대상, 속성이 더 세분화 되어 있으며, 설정할 수 있는 필터 조건도 다양했습니다.

빅인의 보고서를 보시면 '채널' 이라는 속성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여러 유형의 속성을 설정할 수 있어서 사용자는 편의에 맞게 필요한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설정 가능한 필터 조건

위 문단에서 앰플리튜드가 '설정할 수 있는 필터 조건이 다양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의 첫 번째 사진은 앰플리튜드의 필터 조건 예시이며, 두 번째 사진은 빅인의 필터 조건 예시입니다.


[앰플리튜드의 필터 조건]



[빅인의 필터 조건]


앰플리튜드는 속성 간 설정할 수 있는 필터의 조건이 더 다양하고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빅인의 필터 조건은 대상과 값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3) 이벤트 조건

[앰플리튜드의 이벤트 조건]



추가로 앰플리튜드의 장점 중 하나는 분석 과정에서의 UX(User Experience) 입니다. 위의 사진은 미리 설정된 이벤트 조건의 예시입니다.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복잡한 함수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분석 조건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쿼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빅인의 이벤트 조건]


위의 사진은 빅인의 이벤트 조건입니다. '캠페인, 세션, 페이지 행동' 등의 여러 이벤트 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캠페인, 기술 및 환경' 등의 속성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4) 캠페인 생성

앰플리튜드는 대시보드에 웹사이트 내 캠페인 생성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빅인은 사용자가 설정한 목표에 맞게 캠페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캠페인 기능은 목표 설정과 소재 생성만으로 웹사이트 내 배너 노출을 자동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캠페인 노출의 목적을 정한 후 PC와 모바일 환경에 맞게 콘텐츠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빅인 캠페인 생성 화면]




3. 외부 서비스 연동

앰플리튜드는 Airship, Braze, Intercom, 페이스북 등 다양한 외부 채널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앰플리튜드 외부 연동 채널]


빅인은 대시보드 내에 연동 가능한 채널이 있습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Sendgrid, Stibee 등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외부 서비스와 연동을 통해 고객 목록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빅인 외부 연동 채널]




4. 언어 지원

앰플리튜드와 빅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언어입니다. 해외 솔루션인 앰플리튜드는 웹페이지가 영어로 되어 있으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빅인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고 국내 이커머스 마케터를 위해 만들어진 솔루션입니다. 그러므로 웹페이지 및 분석결과를 한국어로 지원합니다. 만약 빅인을 이용하시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거나 support가 필요하시면, CSM 팀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빅인과 앰플리튜드의 'UX, 고객분류, 캠페인 생성, 외부 서비스 연동, 언어 지원'에서의 5가지 차이점을 보셨습니다. 앰플리튜드는 이커머스 마케터 분들이 고객의 데이터를 깊게 분석하는 것을 도와 드립니다. 빅인은 여기에 추가로 더 간편하게 마케팅 액션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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